11월2일 14:00 울산모비스 VS 안양정관장 농구분석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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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11월2일 14:00 울산모비스 VS 안양정관장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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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3승1패)


울산 현대모비스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3-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1-8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2-52), 범실(10-11), 3점슛(5개 -10개)의 결과. 2020~2021시즌 모비스 소속으로 외국선수 MVP와 베스트5를 동시에 수상한 숀 롱이 (14득점) 대신 1옵션 역할을 수행한 게이지 프림(21득점, 6리바운드)이 ㅅ긍부처에 힘을 냈고 한때 21점차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4쿼터 출전한 함지훈이 경기 흐름을 읽는 영리한 수비로 게임 체인저가 되었고 토종 에이스 이우석(16득점)과 김국찬(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원정팀 : 안양 정관장(1승4패)


안양 정관장은 직전경기(10/)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4-9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70-8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22-34), 범실(17-12), 3점슛(8개 -15개)의 결과. 골밑 플레이에 장점이 있는 1옵션이 되는 캐디 라렌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2옵션이 되는 마이클 영(21득점)도 가비지 타임에 개인 득점을 차곡차곡 적립했지만 골밑 몸싸움에서 밀리며 상대 외국인 선수의 골밑 플레이 수비에 한계를 보인 경기. 많은 외곽슛을 던지며 재밌는 농구를 하겠다고 선언한 정관장 답게 3점슛를 적극적으로 가져갔지만 적중률에 아쉬움이 있었고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수비에 어려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토종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고 상무에서 복귀하게 되는 변준형이 합류 이전까지는 박지훈을 도와줄수 있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고민이 나타났던 경기력 이였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홈에서 92-7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의 흐름




베팅추천


다음날 원정에서 LG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모비스와 다음날 원정에서 KCC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안양 정관장의 만남 이다.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아쉬움이 나타나고 있는 안양 정관장의 고민이 이어질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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