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6일 생테티엔 vs 오세르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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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0월06일 생테티엔 vs 오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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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생테티엔은

 

6경기 1승 1무 4패 = 3득점 17실점 리그 17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2부에서 플레이오프 끝에 승격한 팀이다.

생테티엔은,  파리생제르맹이 성장하기 이전에, 리그1 에서 가장 많은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팀.

 

물론 1980년대 이전의 기록들이지만, 1990년대 중반까지도 영향력있는 팀으로 손꼽히지만.

구단 재정 문제와 온갖, 비리+횡령 사건등으로 인해 영입해야될 비용이 없어.

끝끝내, 몰락하고만 구단중에 하나이며, 22~23시즌부터,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되고 있다.

 

생테티엔 홈에서는 수비가 안정화 된 경기들을 많이 봐 왔다.

미카엘 나드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전 2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으며,  레오 페트로 선수가 센터백을 맡았지만,

라인을 올리는 과정에서 실책으로 인한, 니스에게는 8골을 내줬으며,  낭트에게는 2골을 허용.

낭트전에서는 최전방 아브라힘 시소코 선수의 활약으로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시소코, 다비타슈빌이가 투톱으로 이경기 출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원정팀 오세르는

 

6경기 2승 0무 4패 = 8득점 12실점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다.

오세르 역시 지난 시즌 리그2 에서 1위로 승격된 팀이다.

오세르의 플레이메이커 라벨로송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선수다.

순간 스피드가 빠르며 중거리슛에 능한 선수이며, 머리를 잘 쓰는 선수다.

오세르의 공격 전술은 단순하다, 롱패스로 전방에 연결후 마무리하는 스타일의 전술이지만.

이 전술이 지난 시즌 2부에서는 제대로 먹히며 막강한 화력으로 리그 1위를 하였다.

테오베어, 오나이우 아도, 플로리안 아예 등 최전방 공격수들의 꾸준함도 있으며.

개막이후, 니스를 상대로 승리후에 내리 4연패를 당했지만.

지난 경기 브레스트를 만나 3:0 으로 대파 했다

지난 시즌 확실히 공 수 모두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경쟁력 있는 팀이지만.

매번 동일한 패턴의 전술이 1부에서는 과연 얼마나 먹힐지 관건이 되는 팀이다.

 

 

 

코멘트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한 팀들의 첫 대결이다.

그만큼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비한 전술도 준비된 상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이며, 두 팀 이전 대결에선 무승부 종료가 많았으며

승리하더라도 홈 경기였던 팀이 승리를 하곤 했다.

 

 

승무패 : 생테티엔

 

핸디캡 : 패스

 

오버언더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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