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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8월12일 MLB 시애틀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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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시애틀 매리너스는 루이스 카스티요(9승 11패 3.48)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7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패배를 당한 카스티요는 QS는 6경기 연속 이어가고 있지만 압도적인 투구는 전혀 나오지 않는 중이다. 홈 경기라고 해도 현재로선 일단 QS는 해주겠거니 해야 할 정도. 전날 경기에서 머나야와 메이톤을 공락하면서 4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승리하긴 했지만 홈런이 없을때의 득점력 문제가 서서히 나오는 중이다. 저스틴 터너의 2안타 2타점은 팀의 사기 상승에 도움이 될듯.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런 경기에서 무뇨즈를 써야 했나 싶다.








투타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루이스 세베리노(7승 5패 4.0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7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세베리노는 최근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인터리그에 큰 약점을 드러내고 있고 야간 경기에서 장타 허용률이 높다는 점도 큰 불안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로건 길버트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메츠의 타선은 하산 후유증을 진하게 겪고 있는 중이다. 4안타중 장타 제로는 메츠답다고 할수 없는 부분. 5이닝동안 2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그래도 제 몫은 해내고 있다.








메츠는 우완 강속구 투수 상대 약점이 상당히 큰 팀이다. 그나마 카스티요 상대로는 나름 승부가 될듯. 하지만 세베리노 역시 원정 약점이 있는 편이고 장타 문제를 고려한다면 시애틀 타선을 막기는 어렵다. 불펜에서 메츠가 살짝 더 낫긴 하지만 거기까지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3 시애틀 승리




핸디 : 뉴욕 메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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