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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9월30일 04:10 밀워키 VS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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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완승을 거둔 밀워키 브루어스는 콜린 레이(12승 5패 4.17)가 시즌 최종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1.1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레이는 최근 불펜과 선발을 오가는 중. 댜만 선발 등판시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이 불안 요소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퀸타나와 개럿을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시즌 최종 시리즈에서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상위 타선의 조화가 대단히 좋은 편. 마이어스 이후 4이닝을 삭제한 불펜은 가을 야구 대비 점검은 잘 되어가고 있다.








투타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데이빗 피터슨(9승 3패 3.08)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1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피터슨은 지독한 아홉수에 걸려 있는 상태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등판 간격이 많이 미뤄진 상황인데 최근 원정 투구가 안정적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의 투수진에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메츠의 타선은 최악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중. 허리케인 이후 분명히 타격감은 가라앉아버렸다. 결정적 4실점을 허용한 리드 개럿의 부진은 너무나 뼈아플 것이다.








밀워키 입장에서 메츠는 여차하면 가을 야구에서 만날수 있는 상대다. 그렇기 때문에 기를 꺾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이어지는 중. 머나야와 퀸타나가 흔들린 마당에 피터슨이 버텨내긴 매우 힘들고 무엇보다 메츠 타선의 부진이 크다. 힘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밀워키 승리




핸디 : 밀워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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