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0월08일 뉴올리언스 vs 올랜도
본문
⏺️ 뉴올리언즈
지난시즌 뉴올리언즈의 약점이라면 "1번 PG" 자리였다. 그리고 올시즌을 앞두고 디존테 머레이(前 애틀)를 트레이드로 받아왔다. 이에 프론트는 "윌리엄슨, 잉그램, 허버트 존스"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백코트는 "머레이, 맥컬럼"이 핵심이 될 것이다. 다만, 머레이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는 과정에서 "5번 포지션(센터)" 자리가 비게 됐다. 드래프트한 미시, 타이스 정도가 있긴 하지만, 이 포지션 경쟁력은 떨어질 것으로 봐야 한다. 사실상 스몰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르는 시간이 꽤 길 확률이 높다.콕티비스포츠무료중계사이트
⏺️ 올랜도
만년 하위권일 것 같았던 올랜도가 지난시즌 동부의 다크호스가 됐는데, 이들에게 아쉬웠던 포지션이라면 "백코트"였다. 제일런 석스가 성장세를 보이긴 했지만 블랙, 앤써니 등으로 꾸려진 백코트가 안정감이 뛰어나진 못했다. 이에 올랜도가 KCP를 영입하며 백코트 강화에 나섰다. 벤케로, .F바그너라는 원-투 펀치에 비타제, 웬델 카터 주니어, M.바그너로 구성되는 센터진까지 겸비한 팀이니, 올시즌도 올랜도는 다크호스가 될 전망이다.
✅ 결론
뉴올리언즈가 올시즌을 앞두고 1번 포지션 자리를 대폭 강화했다. 하지만 이 포지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건 올랜도도 매한가지다. 그리고 뉴올리언즈에 자이온, 잉그램이 있다면, 올랜도는 벤케로, F.바그너가 있다. 충분히 맞받아칠 수 있는 전력이다.
이런 가운데, 올시즌 애틀랜타의 포스트에 "미시, 타이스"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떠올려 보자. 올랜도와의 포스트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긴 쉽지 않다.
그리고 프리시즌인만큼 벤치자원들이 꽤 코트를 길게 밟을텐데, 올시즌 뉴올리언즈의 벤치가 올랜도보다 강하다는 느낌도 주질 못한다.콕티비스포츠무료중계사이트
✅ 뉴올리언즈 패
✅ 뉴올리언즈 -2.5 핸디 패
✅ 20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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