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레바논 스페인 올림픽예선 남자농구 >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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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7월3일 레바논 스페인 올림픽예선 남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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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레바논 FIBA 랭킹 28위




레바논은 한때 NBA 입성을 노릴 만큼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포인트 가드 와엘 아라지와 2022 FIBA 아시아컵 MVP를 차지한 이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알리 하이다르가 있지만 국제무대 강팀들을 상대로는 한계가 역력했던 경기력 이였다. 또한, 올림픽 티켓을 노리기에는 빅맨 전력에 아쉬움이 있고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다만, 최근 친선전에서 KGC 소속으로 통합 챔피언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오마리 스펠맨이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 원정팀 : 스페인M FIBA 랭킹 2위




스페인은 A조에서 가장 압도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0년째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세르지오 스카리올로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과 홈경기의 유리함이 더해진다. 7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2022년 유로바스켓 MVP 출신 윌리 에르난고메즈와 현역 NBA 리거 산티 알다마, 우스만 가루바가 합류했고 유럽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세르히오 율, 로렌조 브라운, 알베르토 브라운 등 핵심 전력들이 모두 함께 한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레바논이 2010년 홈에서 57:91 패배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발렌시아(스페인)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12명의 선수중 9명이 2m 이상의 신장을 자랑하는 높이을 보유한 스페인은 3점슛의 파괴력도 갖추고 있는데 3점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과정에서 나오는 패스 게임과 볼이 없는 선수들의 움직임이 뛰어난 모습 이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2023년 43위 였던 FIBA 랭킹이 28위 까지 올라온 레바논 이라를 것을 반영해야 한다.







승&패=>패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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