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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오겜’ av 업로드 논란 사과 “영상 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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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최근에 크나큰 실수로 인해서 많은 분에게 불편함과 심려를 끼친 것 같아서 사죄의 말을 드린다.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해당)영상은 당연히 보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일단 그날의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내가 그날 점심쯤에 일정이 있어서 부랴부랴 준비를 하다가 문제가 되었던 사진을 DM에서 발견했다. 당시 작품 공개 첫 주간이었고 며칠 안된 상황이라서 많은 시청자의 반응들을 담당자와 계속 주고받는 타이밍이었다. 그 사진을 발견해 너무 충격적이었고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될 것 같아서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떤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 역시 이 대답이 납득하기 어려울 거로 인정하면서도 “조금 지나보니 스토리로 올라가있었고 너무 당황해서 담당자에게 바로 통화를 했다. 문제가 심각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그 사진을 바로 삭제를 했다”고 덧붙였다.

부계정에 올리려다 잘못 올린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부계정도 없다. 그 계정 하나뿐이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차라리 내가 그 사진을 저장도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담당자에게 말로만 전하면 어땠을까. 상당히 후회를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내 실수로 올라간 거지만 잘못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에게 심려를 끼쳤고, 그걸 정확히 인지하고 며칠간 수많은 자책과 후회와 반성을 해왔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반성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온전히 다 느끼고 앞으로는 혹여라도 비슷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마음을 갖도록 언행을 조심히 하도록 배우생활을 하도록 하겠다”고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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