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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협회측 "손흥민 김연아에 맞춰진 눈높이가 기준이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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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지난 5일 금메달 획득 직후 “대표팀에 정말 많이 실망했다”며 협회의 선수 관리 문제와 운영 방식에 불만을 제기했다.

안세영의 작심 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협회 측은 “아무리 세계 1위, 금메달을 딴 선수라고 해도 특혜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측은 “할 수 있는 만큼 지원했고 지원이 소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눈높이 다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정해진 예산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손흥민, 김연아에 맞춰진 눈높이가 기준이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협회의 눈높이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협회 선수를 감싸야지 타 종목 선수랑 비교하며 급을 나누고 있다” “세계 1등 선수한테 눈높이 운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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