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에 반말로 응답한 20대 알바생에 욕설한 70대 손님 유죄 순수해 순수해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순수해님의 홈 전체게시물 아이디로 검색 2024-08-08 09:40 1,208 0 - 별점 : 평점 - [ 0점 | 참여 0명 ] 목록 본문 70대 남성은 서울 강남의 한 편의점에 들러 담배 상품명만 짧게 주문했고,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역시 짧게 답하자 반말이라고 따지면서 시비가 붙었습니다.격분한 70대 남성이 욕설을 하면서 결국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이 남성은 1,2심에서 모욕 혐의가 인정돼 벌금 5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이번 판결은 바로 옆에 사람이 없더라도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황의 범위를 폭넓게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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